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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방콕 쉐라톤 그랑데 스쿰빗 호텔 조식편입니다. 조식은 호텔에서 즐기는 호텔놀이의 꽃이라고 불리기도 하죠?ㅎㅎ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은 두군데가 있는데, 저는 '오키드 카페' 조식을 이용하였습니다. 



다른 조식 레스토랑에 비해 사람이 많은편이긴 하지만 메뉴가 좀 더 다양하기 때문에 호텔을 방문하는 투숙객들도 '오키드 카페'를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오키드 카페는 호텔 L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새벽 5시반부터 오전 11시까지입니다. 참고로 드레스코드는 스마트캐쥬얼 차림이나, 반바지까지는 가능하지만 쪼리(플립플랍), 수영복차림 면재질 운동복정도는 입장이 불가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오키도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관리자분께서 기본세팅이 되어있는 테이블로 자리를 안내해주고, 자리에 앉고나면 직원분께서 오렌지쥬스와 커피를 갖다주십니다. 홀에도 우유와 생과일 쥬스, 커피 등이 있지만 따로 또 갖다주시더라구요.



세팅되어 있는 테이블과 샐러드바 입니다. 갖가지 샐러드와 드레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리얼과 요플레도 종류별로 구비되어 있으며, 특히 제가 좋아하는 빵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천국과도 같았습니다.



과일바 입니다. 오키드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망고가 무한리필이 된다는 점 아닐까 싶습니다. 직원분이 망고를 잘라 놓기가 무섭게 망고가 금방금방 없어지더라구요. 다른 과일에 비해 망고가 정말 인기가 많았어요^^ 망고를 좋아하는 저도 배부르게 먹은 기억이네요 ㅎㅎㅎ


식사하는 다른 분들에게 사진을 찍는게 민폐일것 같아 사진에는 없지만, 오므라이스나 스테이크를 받을 수 있는 즉석 코너도 있었고 원하는 토핑을 넣어 주문할수있는 쌀국수 코너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 여행을 오는 투숙객들을 위하여 음식 코너에는 국기로 나라를 표시하여, 각국을 대표하는 음식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표로 김밥과 김치가 있었습니다. 



태국 호텔 조식 상위권에 올라가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쉐라톤그랑데스쿰빗 호텔의 조식도 많이 추천을 해주시던데, 그 이유를 알 것 같더라구요. 사진에는 전부 담지 못할 만큼 많은 메뉴에, 분위기 까지 좋은 오키드 카페 조식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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