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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바로 어제였죠! 붉은 불개미가 스팀청소기 업체 안산 창고에서 1천여마리가 발견되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었죠? 붉은불개미에 대해 아직 많은 생소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알고보면 붉은불개미! 정말 무서운 벌레랍니다ㅠㅠ 당국에서도 붉은불개미의 확산을 막기위해 긴급방제에 나설만큼 무서운 벌레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벌레 중 하나였지만, 벌써 발견 횟수로는 8번째이며, 방제작업은 완벽하다고 할 수 없다고 한 전문가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면서 붉은불개미에 물렸을때는 어떻게 되는지, 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준비했습니다! 물렸을 경우와 대처법에 대해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 사진이 붉은불개미의 사진입니다. 이름 그대로 정말 붉은 개미이죠? 붉은불개미는 남아메리카 원산의 마디개미 속 곤충으로 교역을 통해 환태평양 여러 국가로 퍼져나가 동, 식물 등에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침입 외로종 중에 하나입니다. 크기는 3~6mm로 작은 크기이지만, 작은 크기가 맵다는 말 들어보셨죠? 작다고 절대 무시해서는 안되는 개미입니다. 



붉은불개미는 보통 컨테이너나 수입식물 보관창고, 공항 주변 아스팔트 균열부 등에서 발견이 됩니다. 이번에 발견된 불개미도 스팀청소기 업체 컨테이너 박스에서 발견되었다죠? 이 뿐만아니라 개미집은 보통 흙무덤 모양이나 나무 등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이를 건들여서는 절대 안된답니다. 또 땅에 있는 물건을 집을때에도 개미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를 하시고, 붉은 불개미를 발견하였을 때에는 절대! 맨손으로 만져서는 안된답니다. 



붉은 불개미에 물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불에 데인 듯한 통증과 함께 가려움증과 발진을 동반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과민성 쇼크를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물렸을 때에는 대처법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그럼 붉은불개미에 물렸을때 대처법도 함께 알아볼까요? 



증상에 따라 대처법도 약간식 다를수 있는데요, 우선 가려움증이 심할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준 후 심해지는 경우에는 병원진료가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발진이 일어나 농포가 생기면 세균감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절대 터뜨려서는 안되며, 어지럼증이나 발한 쇼크 발작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여 응급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꼭 붉은불개미에 물렸음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붉은불개미로 의심되는 개체를 발견한 경우에는 환경정책과 또는 해당 관할 구청이나 기관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많은 분들이 붉은불개미의 위험성을 인지하시어 붉은불개미에 물리지 않도록 꼭 예방법과 대응법을 숙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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