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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ㅠㅠ 2019년 새해 모두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기해년 계획하신 모든 일들 다 잘되시기를 바랄게요~~^^ 최근 핫한 영화들이 몇편 개봉을 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정말 핫! 했던 영화, 바로 '보헤미안 랩소디' 다들 아시죠? 



영화속에서 나왔던 음악들은 너무나 익숙하고 많이 들어봤던 음악이었는데, '퀸' 이라는 그룹은 사실 영화를 보고나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역을 맡았던 '라미 말렉' 에 대해서 잠시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아마 영화를 보신분들은 프레디 머큐리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하셨을텐데요, 특히나 치아부분을 빼놓을수가 없겠죠? 



영화를 보면, 라미 말렉의 앞니가 보통 앞니와는 다르게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요, 바로 실제 프레디 머큐리의 앞니의 싱크로율을 재현하기 위해 1년전부터 치아를 제작해 키웠다고 해요. 



이러한 아이디어는 라미 말렉이 직접 제안을 했다고 하는데요, 막상 치아를 끼우고 보니 말을 할때나 노래를 할때 너무 불편하고 적응이 되지 않아 1년동안 제작한 치아를 끼우고 생활하고 난 후에 촬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치료를 받으면 노래를 하는데에 영향을 끼칠까봐 콤플렉스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가수로써 프레디 머큐리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라미 말렉은 촬영이 끝나고 인공치아를 벗을때 아쉬움이 남아 인공치아의 틀을 본떠서 금을 씌운 후 보관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치아 뿐만아니라, 프레디 머큐리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까지도 교육을 받아 촬영을 할 만큼, 라미 말렉의 완벽한 연기와 열정 덕분에 이렇게 명작으로 남을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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