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공유 부부된다? 의미없는 논란! 캐스팅 확정!

영화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공유 캐스팅 확정되다! 

얼마전 영화 82년생 김지영 영화에 정유미가 캐스팅 되면서 페미니즘 논란이 있었죠? 개인적으로 이게 왜 논란의 거리가 되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저는 그냥 재밌게 읽었던 소설 중 하나인 82년생 김지영 작품에(책 리뷰가 궁금하신 분은  리뷰->책 메뉴로 가시면 보실 수 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 정유미가 캐스팅 됐다고 하여 기대작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뚜둥!!!! 배우 공유도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보도가 되면서 더욱 더 기대가 되는 영화가 되었답니다. 

공유와 정유미는 영화 '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세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두사람이 케미가 너무 좋아서 이번 작품에서도 두 사람의 시너지가 더 기대가 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82년생 김지영 작품은 평범한 30대 여성인 김지영씨가 자신의 친정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 된 증상을 보이며 그녀의 가족,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에요. 이번 작품에서 배우 공유는 30대 여성 김지영 즉, 배우 정유미의 남편인 정대현 역으로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정대현은 다른사람으로 갑자기 빙의된 자신의 아내 김지영을 보며, 그녀의 삶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는 인물인데요, 작품마다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공유가 이번 역할에 찰떡궁합 캐스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영화의 연출은 2018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경쟁부문 작품상, 2018년 미장센 단편 영화제 관객상, '비정성시'부문 최우수상, 연기상 등 올 한해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신인감독으로 떠오른 김도영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됐다고 합니다. 

그동안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주었던 두 사람은 이번 작품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어떤 연기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부부의 케미를 보여즐지 기대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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